[보도자료]
사람중심IL센터, 지역사회 내 환경개선 및 접근권 강화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마을만들기 성과공유 및 사업홍보
1. 사단법인 장애와사회 부설 사람중심장애인잘비생활센터(소장 이상희, 이하 사람중심IL센터)는 지역사회 내 환경개선 및 접근권 강화를 위해 유니버설디자인 마을만들기(이하 UD마을만들기) 사업을 진행한다.
2. UD마을만들기 사업은 누구도 소외당하거나 배제되지 않는 ‘모두가 편리한 마을’을 형성하기 위해 지역주민 및 지역중증장애인 당사자에게 유니버설디자인의 이념을 확산하고 누구나 쉽고 편리한 환경조성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3. 사람중심IL센터는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 및 네트워크를 확장하여 유니버설디자인 양천마을만들기 네트워크(이하 UD네트워크)를 결성하였다. UD네트워크는 유니버설디자인 이념을 확산하고, 장애인뿐만 아니라 양천구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조성을 도모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4. UD네트워크는 지난 2023년에 장애인 당사자, 지역 주민, 청소년 등 총 187명의 참여자와 함께 모니터링 2회, 걷기대회 1회를 진행하였다. 이를 통하여 양천구 내 UD환경개선 및 UD환경 구축의 중요성을 확산시킬 수 있었다.
5. 또한 UD간담회를 개최하여 모니터링 결과 및 개선 요구사항을 양천구 의회, 양천구청 공원녹지과에 전달하고, 한경국립대학교 임진이 교수에게 자문을 받는 등 유니버설디자인 양천구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6. 2024년에는 체험형 교육을 통해 유니버설디자인을 이해하는 UD교육, 불편 사항 및 개선사항을 확인하는 UD모니터링, 모니터링 내용을 공유하고 개선을 요구하는 UD간담회, 유니버설디자인 이념 확산을 위한 UD캠페인 등 ‘모두가 편리한 마을’을 형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
* 유니버설디자인이란 성별, 나이, 국적, 문화적배경, 장애유무에 상관없이 누구나 손쉽게 쓸 수 있는 제품 및 사용 환경을 만드는 디자인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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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웹자보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