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장애인유권자연대, 2024년 총선 대응 유권자 간담회 진행
유권자가 바라는 장애 정책 및 공약 개발
- 유권자들의 속 시원한 수다 한판 -
1. 양천장애인유권자연대(이하 유권자연대)는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응하고 양천구 장애인 유권자의 목소리를 담은 장애정책 및 공약 개발을 위하여 다가오는 11월 9일(목)에 유권자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2. 이번 유권자 간담회는 장애인 당사자, 지원자 등이 모여 정책제안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장애정책 및 공약은 무엇인지 토론하고 제안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세부내용은 연대활동 경과보고, 미니강의, 정책개발 그룹활동, 발표회 등으로 구성하였다.
3. 이번 유권자 간담회에서 나온 정책 아이디어는 간담회가 끝난 후 지역사회 내 장애인 당사자, 당사자 가족, 지원인력, 유관기관 종사자 등의 투표를 통해 ‘제안하고 싶은 우수 정책’을 선정하고, 12월에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4. 시상식 이후에도 유권자연대는 장애인 유권자의 제안사항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2024년 총선 국회의원 후보자, 양천구의회 등을 대상으로 정책제안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5. 유권자 간담회는 기존 양천장애인유권자연대 외에 장애정책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아래와 같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사업개요]
○ 진행일시: 2023년 11월 9일 (목) 13:00~16:00
○ 진행장소: 양천나눔누리타운 5층 강당
○ 참 여 자: 양천장애인유권자연대, 장애정책에 관심 있는 누구나
○ 진행내용: 양천장애인유권자연대 경과보고, 미니강의, 그룹활동(정책개발) 등
○ 참여방법: 구글폼 작성 및 제출(신청링크: https://forms.gle/iEv1S89Y25EM4o5J9)
○ 신청기한: 2023년 11월 3일 까지(선착순 마감 예정)
○ 문 의: 사람중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송효진 사무국장(070-4186-2679)
※ 유권자연대는 2022년 4월 출범하였으며, 양천구의 사람중심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이상희, 이하 사람중심IL센터),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김범준, 이하 사람사랑양천IL센터)를 중심으로 중증장애인 당사자 및 가족, 유관기관 종사자, 지원자 등 현재 1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유권자연대는 중증장애인의 완전한 권리보장 및 정치참여 확대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붙임 웹자보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