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람중심장애인자립생활센터입니다.
사람중심IL센터 교육실에서 정신장애인 옹호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교육에는 공동생활가정 "하늘소", 정신장애인 인권 단체 "파도선", 마포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6개 기관의 16명이 강연에 참여하였습니다.
교육은 법무법인 이공 정제형 변호사님이 옹호와 학대의 정확한 의미와 한국의 장애인 학대 중 10%가 정신장애인에게 발생하고 있다고 알렸고, 정신장애인 당사자를 변호한 사례 중 정신병원 폐쇄병동에서 보호사에게 강제 제압당하는 도중 머리를 다쳐 사망, 당사자의 장례에 대한 보상은 인정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건을 소개하며 정신장애인 당사자의 인권이 개선되어야 함을 알려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정신장애 당사자를 위하여 유익한 사업을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