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람중심IL센터입니다. 9월 인권중심기자단은
은평구 시끄러운도서관과, 금천구립가산도서관 두 곳을 방문하였는데요.
시끄러운 도서관은 기존 도서관과 다르게 자유롭게 움직이고 소리를 내며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에요.
직접 방문해보니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었고 발달장애인을 위한 쉬운 도서, 촉감 도서 등 다양한 것들이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기자단분들은 "양천구에도 발달장애인이 이용하기 쉬운 도서관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제가 알던 도서관과 다르게 쉬운 책 그림 큰 글씨들이 많아서 이해가 잘 됐어요.",
"책을 소리내며 읽을 수 있다니 너무 좋아요." 라며 긍정적인 말씀과 양천구 지역에도 시끄러운 도서관이 생겼으면 하는 소망들을 얘기해 주셨습니다.
도서관의 위치와 기자단분들의 체험 모습은 곧 센터 유튜브에 게시될 예정이니 꼭~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