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사)장애와사회 부설 사람중심IL센터, 중증장애인의 인권향상과 자립생활을 위해

유한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 공동연구 및 개발. 인력양성, 학술정보 교류 등 상호 발전 기대 -

 

1. 사단법인 장애와사회 부설 사람중심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이상희, 이하 사람중심IL센터)는 지난 17일 중증장애인의 인권향상과 자립생활을 위해 유한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2. 이번 업무협약은 대학과 기관이 기술과 인력교류 및 인력 양성 등에 협력하여 상호 공동발전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세부내용으로는 기관 현장실습 및 취업, 공동연구 및 개발, 전문 인력의 강의참여, 위탁교육 및 학술정보의 교류, 기타 상호 발전에 관계되는 사항 등이 있다.

 

3. 유한대학교 보건복지학과 박정연 교수는 “이번 협약이 형식적인 산학협약이 아니라 학생들에게 장애인복지 실천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와 선배들의 노하우를 전술하고, 학교와 학생 그리고 기관이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어떤 활동이든 부담 없이 소통하고 교류하였으면 한다.”고 말하며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4. 사람중심IL센터 이상희 소장은 “진정성 있고, 현장에 대한 이해가 높은 유한대학교와 협약을 맺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 함께 지역 안에서 중증장애인의 권리증진과 자립생활을 위해 함께 성장하였으면 좋겠다. 다양한 방면에서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고민하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 사람중심IL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인적자원 연계, 장애학생 및 비장애학생 취업지원, 연구사업 등 다방면으로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사람중심장애인자립생활센터

 

 

※ 관련기사: 에이블뉴스 - 사람중심IL센터·유한대, ‘중증장애인 인권향상’ 맞손 (ablenews.co.kr)

※ 문의: 사무행정팀 송효진(070-4186-2679)